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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46,000원으로 살 수 있는 집이 있다?(보증금,대상,신청방법)

by 마니마니머니1 2026. 5. 28.

얼마 전 지인에게서 뜻밖의 이야기를 들었다.
지인의 어머니가 살고 계시던 집에 갑자기 경매가 들어오면서
급하게 거처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는 것이다.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국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저렴하게 임대해 주는 주택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했다.

 

 

노인공공 임대주택
노인 공공임대 주택

 

 

"그런 것도 있어?" 처음엔 반신반의했다.
그런데 직접 알아보니 생각보다 훨씬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제도였다.
오늘은 그 내용을 정리해서 공유하려 한다.


■ 고령자 복지 주택이란?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국가가 공급하는 공공 임대 주택이다.
단순히 살 공간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1~2층에 사회복지 시설을 함께 갖춰
식당, 경로당, 건강 시설, 여가 프로그램까지 이용할 수 있다.
주거 공간도 안전 손잡이, 낮은 싱크대, 턱 없는 욕실 등
어르신이 생활하기 편하게 설계되어 있다.
주택과 복지가 한 공간에서 함께 돌아가는 구조다.


■ 보증금 230만 원, 월 임대료 46,000원

가장 놀랐던 부분이 바로 비용이다.
전용 면적 26㎡ 기준으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의 경우
보증금 약 230만 원에 월 임대료 약 46,000원이다.
서울 고시원 월세보다 저렴한 금액이다.
수급자가 아닌 일반 취약계층은 보증금 약 1,000만 원에
월 임대료 약 10만 원 수준이다.
관리비는 월 10만 원 전후로 소규모 단지 특성상
다른 임대주택보다 다소 높지만 국토교통부에서 개선 방안을 마련 중이다.


■ 누가 입주할 수 있을까?

기본 조건은 만 65세 이상이다.
우선 공급 대상은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이며
중위소득 150% 이하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수급자 위주로 입주가 이루어지고 있다.
전국 약 72곳, 7,500호가 공급되어 있으며
2027년까지 5,500호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 어떻게 확인하고 신청할까?

포털에서 '마이홈'을 검색하면 LH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에서
지역별 공급 현황과 입주 자격, 신청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이 어렵다면 가까운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주거복지사를 통해 직접 안내와 신청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인의 어머니는 결국 다른 방법으로 거처를 해결했지만
이 제도는 분명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부모님이 65세 이상이라면, 혹은 본인이 해당된다면
마이홈 홈페이지에서 한 번 확인해 보시길 권한다.


몰라서 못 쓰는 혜택이 되지 않길 바란다.

 

 

※ 본 글은 국토교통부 공식 안내를 바탕으로 작성된 정보성 콘텐츠이며,
특정 기관이나 서비스 가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DvsjQhxUL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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