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추억맛집1 인스타에만 남은 연산동 초밥 맛집 / 야키야마 일식집 맛집 후기 부산으로 출장을 다니다 보니 나는 가던곳만 간다. 숙소도 가던 곳, 밥도 가던곳... 이게 편한 것도 있지만 사실 새로운 데 갔다가 별로면 그 시간이 아깝잖아. 낯선 곳 갔다가 실패하면 그날 하루 기분까지 같이 망치는 느낌이라 그래서 자꾸 익숙한 곳만 찾게 되는 것 같더라. 처음엔 여기저기 다니며 간을 봤다면 어느정도 지나니까 겉에서 보는 느낌 만으로도 대략 어떤 느낌일지가 대충 알겠다. 간판 색깔이나 글씨체, 문 앞 화분 상태, 주차된 차들만 봐도 딱 감이 오더라. 이게 은근 신기한 게, 부산을 자주 다니다 보니 나도 모르게 생긴 촉 같은 거였어. 지금 얘기할 초밥집도 여러번 그냥 지나치는데 고급차들이 계속 서 있는게 보였다. 벤츠에 제네시스에... 어떤 날은 문 앞이 아예 발레파킹 기사님들로 꽉 차 .. 2026.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