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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2

생일 제대로 대접 받은 날 / 부산 기장 일등가 대게만찬 후기 언젠가 서울에서 내려가다가 동부산 IC로 나와서 해안선을 따라갈 일이 있었다.그러다 '일등가'라고 커다란 건물이 보였고 주차장을 들어가 보니 괜찬은 맛집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다음에 출장을 부산으로 오면 다시 가보리라 하며 지나쳤던 거기를 부산사람들과 가게 됐다. 가기전 메뉴와 가격을 숙지를 해보니 혼자 갈수는 없겠다 싶었다.왜냐? 가격이 좀 있어서 뭔가 기념일 뭐든 꼬트리를 잡고 가야 했다. 그러다 내 생일이 다가왔다.( 나는 보통 2주간을 탄신주간으로 잡아서 생일상을 먹고 다녔다. ㅎㅎ)부산의 지인들이 생일상을 차려준다며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자길래 내가 가고싶은 곳을 얘기했다. 기장이라면 부산에서도 동쪽 끝이라 자기들도 잘 안 가지만 서울에서 오셨으니 덕분에 가자며 흔쾌히 약속을 해주어 가게 됐.. 2026. 8. 12.
택시기사 추천보다 나았던 이유 / 기장 곰장어 원조 후기 지방에 가서 식당을 찾을 때 보통 현지인 맛집이라던가 아님 택시 기사님들의 맛집을 많이 간다.워낙 기사님들이 정보가 많으니 맛있는 곳을 많이 가시니 잘 아시리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기장곰장어를 먹을 때도 그랬던 거 같다. 곰장어가 먹고 싶어 택시기사님께 여쭤보니 기장 어디를 가르쳐 주길래 감사하다며 그 식당에 들어갔다.그냥 그 식당은 결론부터 얘기하면 별로였다. 짜기만 했다;;;;;;;;;; 뭐 그래도 로컬 맛집이니까 우리들은 로컬이 아닌 거로 다시는 가지 않기로 하며 나왔던 기억이 난다. 기장에 가면 1/3이 곰장어집이다.나는 진정한 곰장어가 먹고 싶어 찾아보기 시작했다.찾다가 이름부터 어마어마한 '대한명인 기장곰장어'라는 식당을 발견했다. 그곳은 짚불로 구워서 나온다는 설명이 실려 있었다.나.. 2026.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