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출장2 우연히 간 10만 실버버튼요리사18,000원 연잎밥 / 양산 연잎밥 맛집 후기 부산 출장 가는 그날은, 집에서 있기가 싫어질 만큼 날이 너무 좋았다....서둘러 짐을 챙겨 내려가는데 숙소에 들어가기엔 너무나 햇볕이 좋아서인지 어디라도 들렀다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산을 오가는 고속도로에서 통도사IC가 있어 항상 궁금했었는데 거기를 들리기로 맘을 먹었다.마침 봄바람도 불어오고 날씨도 좋고 거기에는 황사도 없을 테니까( 내가 통도사를 갔을 때는 연일 황사가 뒤덮을 때였다) 천안만 가도 바람이 좋다.내려갈 수록 고속도로지만 창 문을 열고 싶을 정도로 공기의 맛이 틀렸다. 통도사 IC를 들어가니 얼마나 큰 절이길래 IC까지 만드냐!? 일단 가봐야지 싶었다. 생각과는 다르게 아주 조그만 마을 이었다. 조금을 실망하며 통도사를 들어가는데주차장에서는 뭐 큰 절이 다 그렇지뭐~다들 비슷하.. 2026. 8. 7. 부산 현지인 소개로 간 20년 된 팥빙수집 / 남천 녹차팥빙수 후기 요즘처럼 더운 날엔 시원한 게 자꾸 생각난다. 오늘도 집에서 냉면을 해주고 나는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에어컨 바람 맞으면서 시원한 국물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진다. 나는 팥을 정말 사랑하는데, 팥이 들어간 거면 뭐든 다 좋아한다.팥빵, 팥떡, 팥밥 그리고 팥빙수까지!계절과 상관없이 나의 팥 사랑은 쭉 이어지고 있다. 원래부터 팥을 좋아했던 건 아니고, 둘째를 낳고 나서부터였던 것 같다.피가 부족했나?아무튼 나의 팥 사랑은 주변 사람들 중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모임 자리에서 디저트를 고를 때마다 다들 "또 팥이야?" 한다. 그만큼 나에게 팥은 그냥 재료가 아니라 위로 같은 존재다. 언젠가 부산으로 출장을 갔을 때 저녁을 먹고 나서현지인이 "오래된 팥빙수집이 있는데 한 번 가볼까요?" 하고.. 2026. 8. 6. 이전 1 다음